치아건강이 좋지 않으면 신체건강도 좋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 많은데요.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결과에 대해서 말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일본 나고야 아이치 암센터에서 5240명의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아 상실과 암 위험률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를 보게되면, 치아가 없으면 

식도암, 두경부암,폐암 등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속에 만성 세균성 감염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는 뼈에 손상을 주어 치아를 빠지게 하는데,

연구팀의 하라키 교수는 이런 감염이 암을 발병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더해서 한개라도 치아가 없는 사람은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136% 높으며, 

두경부암의 발병률도 68%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암은 54% 더 높은 발병률을 보여줬고 

치아의 빠진 갯수와 발병률도 비례하여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치아 상실로 인해서 건강치 못한 

일상 습관과 식사 습관이 연관되어 질 수 도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연구팀 하라키 교수는 입안은 외부 환경과 위장을 잇는 통로이기에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

감염과 염증으로 치아가 빠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암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참고하면 치아건강도 신체건강의 일부이기에 더욱 신경 써야한다는 결론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치아상실이 오기전에 더 치아,잇몸,구강 관리에 신경써서 더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